조타, 유도 그만둔 이유? “힘든 시간 보내다보니..”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5.12.16 16:03  수정 2015.12.16 16:03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그룹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의 유도 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로 전향한 이유가 새삼 화제다.

조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유도선수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를 겼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유도를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동을 그만두고 시작한 게 바로 매드타운이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가수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는 생활체육 유도대회 -73kg급 우승울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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