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논란 사과…"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1 15:21  수정 2015.12.14 16:18
배우 윤은혜와 모델 미란다 커가 11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사인회에 참석했다. ⓒ 연합뉴스

배우 윤은혜와 모델 미란다 커가 11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사인회에 참석했다.

지난 9월 중국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 출연, 해당 방송에서 선보인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아르케)로부터 표절 의혹을 제기당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활동을 자제하고 있던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한 가운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면서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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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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