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K팝스타5' 유제이 무대 감탄…심사위원 "역사상 최고"


입력 2015.12.07 05:58 수정 2015.12.07 06:29        스팟뉴스팀
K팝스타5 유제이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SBS 방송 캡처. K팝스타5 유제이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SBS 방송 캡처.

'K팝스타5' 유제이가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라운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조인 음색 보컬조에 속한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New York State Of Mind)'를 선곡해 열창했다. 15살 소녀라고 믿겨 지지 않는 감성과 가창력에 심사위원들은 노래 도중에도 감탄사를 연발했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은 "지금까지 본 무대 중 가장 잘했다. 아쉬운 부분을 찾을 수 없다"며 "유제이가 아닌 유 제이와이피가 되라"며 극찬했다,

유희열도 "유제이는 모두 잘한다. 최고의 무대를 봤다"며, 양현석은 "노래를 들으며 울컥했다. 과연 '휘트니 휴스턴은 15살 때는 어땠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놀라워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