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누드 거절이유 "1000억을 준다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5 16:01  수정 2015.11.25 16:05
슈가맨 제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누드 화보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 경인방송 써니FM

슈가맨 제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누드 화보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는 한 매체를 통해 “한 모바일 회사 사장이 ‘죽어도 안 할 것 같은 애가 해야 이슈가 된다’는 이유로 나에게 누드 화보를 제의했었다”면서 “아마 1000억을 준다고 해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자친구와 아빠가 볼 걸 생각하면 절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는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원래는 꿈이 여군이었다”며 “그런데 부모님이 여군은 안 된다고 하셨다. ‘뭘 할 때 가장 행복하니?”라는 물음에 ‘노래할 때 제일 행복하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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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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