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시청률 상승, 월화극 판도 변화?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24 09:52  수정 2015.11.24 09:52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KBS2 '오 마이 비너스' 화면 캡처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오 마이 비너스' 시청률 8.4%(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8.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을 귀찮아하면서도 챙겨주는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호는 주은에게 "내가 존킴이다"고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혔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14.6%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고, MBC '화려한 유혹'은 7.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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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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