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굴욕? 최여진-유승옥 가운 벗어던지고 자랑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11.16 13:44  수정 2015.11.29 09:47

레이디제인 굴욕? 최여진-유승옥 가운 벗어던지고 자랑

레이디제인. 온스타일 '더바디쇼' 방송 캡처

레이디 제인이 ‘개그콘서트’ 호불호 코너에 나와 모델 출신 방송인 유승옥, 최여진과 몸매 비교에 굴욕을 당한 경험을 고백하 가운데 당시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MC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의 진행 아래 과거 온스타일 ‘더바디쇼’ 1회는 한국 여성들의 신체 고민인 가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은 ‘더바디쇼’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핑크빛 가운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등장과 함께 가운을 던져 버리며 각각 볼륨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메인MC 최여진은 아찔한 스킨톤 보디수트를 입고 아찔한 보디라인을 뽐냈고, 유승옥은 몸에 밀착되는 튜브톱 미니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아담한 레이디 제인은 같은 색상의 깜찍한 디자인의 보디수트로 멋을 냈지만 최여진 유승옥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는 레이디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여진, 유승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때부터 내 별명이 홍대 여신에서 초등학생 몸매가 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유승옥, 최여진 사이에 마르고 아담한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두 사람과 함께 온스타일 ‘더 바디 쇼 시즌1’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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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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