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정민 아들바보 뭉클…'훈남의 세 아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5 10:20  수정 2015.11.15 10:20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안전제일과 여신상의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안전제일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여신상에 패했다.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가수 김정민이 아들 사랑을 과시해 뭉클케 했다. 그와 더불어 가족사진 역시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안전제일과 여신상의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안전제일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여신상에 패했다.

그의 정체는 가수 김정민이었다. 김정민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드라마, 예능도 하고 있지만 늘 노래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삼형제를 키우면서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열심히 하라는 말을 열심히 하는데, 아이들에게 내가 노래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면서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탤런트 김정민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김정민이 가수였냐'는 말까지 들었다. '복면가왕' 출연 이후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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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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