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밀착 스킨십 ‘너무 닿았나’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4 14:27  수정 2015.11.14 15:19

류준열 혜리 밀착 스킨십 ‘너무 닿았나’

류준열 혜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캡처

류준열과 혜리가 닿았다.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덕선(혜리)과 정환(류준열)이 의도치 않은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응답하라1988'에서는 덕선의 쌍문여고와 정환, 선우(고경표), 동룡(이동쉬)의 쌍문고가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 벌어진 이야기들을 담았다.

쌍문고 학생주임에게 쫓기게 된 정환과 덕선은 학생주임을 피해 숨는 데 성공했다. 두 사람이 숨은 곳은 서로 몸을 밀착시켜야만 서 있을 수 있는 좁은 통로였다.

밀착 상태가 길어지자 정환은 덕선의 숨소리와 몸에 닿은 가슴 때문에 출렁였다.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기류가 흘렀다.

혜리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류준열의 몸이 반응했고, 어찌할 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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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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