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민, 3개월 만에 탈퇴 ‘향후 행보는?’

이현 넷포터

입력 2015.11.09 19:39  수정 2015.11.09 17:39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3개월 만에 팀정비에 나선다. ⓒ DSP미디어

걸그룹 에이프릴의 리더 소민이 데뷔 3개월 만에 탈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9일 “소민이 에이프릴로 데뷔해 활동을 하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본인의 결정이고, 회사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보다 발전적인 길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탈퇴에 여러 가지 말이 많지만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소민은 에이프릴에서 탈퇴하지만 앞으로도 DSP미디어와 전속관계를 유지한다. 에이프릴은 5인조로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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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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