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녀 왕지혜 비키니…'끈 풀렸다간 대형사고'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1.07 00:13  수정 2015.11.06 23:14
배우 왕지혜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일

배우 왕지혜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왕지혜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 왕지혜는 검은색 상의와 한뼘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6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 왕지혜는 첫 미션을 수행하던 중 “정글의 법칙, 진짜 너무해!”라고 외치며 시작부터 혹독한 미션에 귀여운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왕지혜는 첫 생존지로 가는 낭떠러지 협곡 로드에서도 “정말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이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인생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고 말한 뒤 “‘정글의 법칙’ 두고 보자. 다 해낼 거야!”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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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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