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506억...38%↓

이호연 기자

입력 2015.11.04 09:17  수정 2015.11.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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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957억원, 영업이익 506억원, 당기순이익 306억원

엔씨소프트는 2015년 3분기 실적 결산(연결 기준) 매출 1957억원, 영업이익 506억원, 당기순이익 306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0%, 25%, 47%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8%, 38%, 60% 감소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1266억원, 북미/유럽 258억원, 일본 114억원, 대만 89억원, 로열티 229억원이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782억원, 리니지2 156억원, 아이온 168억원, 블레이드 앤 소울 249억원, 길드워2 207억원, 기타 캐주얼게임 등이 148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등 주요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의 축소로 3분기 실적이 주춤거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에서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상승했으나, 국내와 대만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 하락도 영향을 미쳐 전체적으로 매출과 영업익이 떨어졌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요 IP(지적재산권)들의 매출이 견고하고, 모바일과 PC온라인 신작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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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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