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현장>40년 이별의 한 통곡으로 대신
"사니까 만나게 되네요" 북에서 결혼한 아내 소개도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복순 할머니가 납북된 아들 정건목씨를 만나 눈물을 흘리며 감격의 상봉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복순 할머니가 납북된 아들 정건목씨와 며느리 박미옥씨를 만나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복순 할머니가 납북되 헤어진 아들 정건목씨에게 과자를 먹여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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