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모델 유네 '구릿빛 가슴에 알알이 빛나는 비즈'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2 14:57  수정 2015.10.22 17:21

전국 규모 대회서 1위 휩쓴 프로 비키니 선수의 섹시 자태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유네' 탄력있는 힘이 한껏 올라붙어 섹시하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역기를 드는 듯한 포즈에 드러난 그녀의 복근 라인이 환상적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구릿빛 피부에 잔근육이 돋보이는 비키니 모델 겸 선수 '유네'의 화보가 공개됐다.

유네는 6년간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선수로 활동하며 자신의 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선물해왔다.

그는 어릴 적 수영 선수로 시작해 필라테스를 거쳐 현재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됐다. 전신 운동 종목을 모두 섭렵한 유네는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름과 실력을 떨쳤다. 지난 2010년부터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특히 2014년 미스터 앤 미즈 인천대회에서는 비키니 종목과 -49kg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유네는 '비키니'에 대한 애착이 깊다. 선수로 활동하며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비키니가 무엇인지 많이 고민했다. 그 결과 3년 전부터 '비키니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만간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그녀는 "선수로서 무대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주목 받을 수 있는 의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짝거리는 비즈가 알알이 박힌 그녀의 비키니는 구릿빛 가슴 위에서 빛났다. 강렬한 조명이 특징인 선수들의 무대에 딱 맞는 의상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실크 비키니에 연결된 검은색 장식이 목둘레에서 빛났다. 갈색 머리칼은 섹시미를 더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순백의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하얀 면사포에 들어간 유네의 모습은 매끈한 그녀의 라인을 한층 더 강조했다. ⓒ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는 화보를 통해 '비키니 의상'과 잘 만들어진 몸매를 뽐냈다. 반짝거리는 비즈가 알알이 박힌 그녀의 비키니는 구릿빛 가슴 위에서 빛났다. 강렬한 조명이 특징인 선수들의 무대에 딱 맞는 의상이다.

이어 찍힌 그녀의 화보에는 '유네'의 프로급 포즈가 찍혔다. 갈색의 매력적인 머리칼을 넘기며 자연스레 S라인을 연출했고 자세를 바꿀 때마다 드러나는 그녀의 근육들은 건강미를 넘어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또한 순백의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하얀 면사포에 들어간 유네의 모습은 매끈한 그녀의 라인을 한층 더 강조했다. 그녀는 화보촬영을 마치며 "무대 위와 화보 촬영의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내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다"면서 "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