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눈물의 입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3 14:16  수정 2015.10.13 14:17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13일 입대했다.ⓒ데일리안 DB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13일 입대했다.

은혁은 13일 오후 강원도 춘시 신북읍 육군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이날 은혁은 "아침부터 와주신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잘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이특이 은혁을 응원하며 "우리는 슈퍼주니어예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은혁은 끝으로 "잘 갔다 오겠다. 건강하길 바란다"며 팬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은혁의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 동해가 15일, 또 다른 멤버 최시원은 11월 19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