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브이 정체' 복면가왕 뮤지 딸 소호, 인형 같은 미모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2 12:17  수정 2015.10.12 12:18
복면가왕 뮤지 딸 소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태권브이 정체' 복면가왕 뮤지 딸 소호, 인형 같은 미모

복면가왕 뮤지 딸 소호 양의 빼어난 미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UV의 유세윤과 뮤지가 타블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의 첫째 딸 이소호 양이 시선을 모았다.

타블로 딸 하루와 동갑내기인 소호 양은 인형같은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는 뮤지로 밝혀졌다.

11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와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14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태권브이는 '난 행복해'를 선곡해 담백하고 맑은 목소리를 뽐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코스모스가 가수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열창했다.

최종 판정 결과, 코스모스가 태권브이를 제치고 14대 가왕에 등극했다. 아쉽게 진 태권브이가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UV의 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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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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