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은 똑똑한 바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통화요금 200만원?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8 10:53  수정 2015.10.08 10:54
손호준.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손호준은 똑똑한 바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통화 요금 200만원?

tvN ‘삼시세끼’ 신효정 PD가 "손호준은 똑똑한 바보"라고 표현한 가운데 과거 방송도 새삼 화제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절친으로 알려진 손호준은 지난 6월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해외 체류 중인 유노윤호와 통화를 하다가 요금이 200만 원 넘게 나왔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유노윤호와 어려서부터 친했는데 통화를 자주 했다. 유노윤호가 인기를 얻은 후 외국에 공연을 가도 예전 습관대로 통화를 했더니 요금 폭탄을 맞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당시 손호준은 활동할 때가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은 "나는 상관없었다. 유노윤호가 다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빌딩 다목적홀에서 ‘삼시세끼-어촌편2’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나영석 PD, 신효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신효정 PD는 “손호준은 똑똑한 바보"라며 "'이렇게까지 착해서 연예인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시즌이 지나 차승원과 유해진을 만나도 변한 게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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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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