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과거 "우리 신랑밖에 없다" 부부 애정 과시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6 00:06  수정 2015.10.06 00:07
헤어 디자이너 차홍. MBC '사람이다Q' 방송화면 캡처

헤어 디자이너 차홍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과의 애정과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차홍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홍은 결혼 5년 차라고 밝히며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차홍은 "결국 나를 책임져야 할 상황까지 왔다"며 "나는 시집을 잘 갔다.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밖에 없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차홍의 남편은 "나도 결혼을 잘했다"며 부부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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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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