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너나 잘해 '7옥타브 가창력' 소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1 11:44  수정 2015.10.01 11:51
에일리 7옥타브 화제.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에일리 너나 잘해 '7옥타브 가창력' 소름

에일리가 너나 잘해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7옥타브 가창력을 선보여 새삼 화제다.

에일리는 지난해 8월 3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노래를 부르는 미션에 도전했다.

에일리는 롤러코스터가 급강하 하는 와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열차가 360도 회전하자, 에일리는 돌고래 초음파 사운드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7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에 시청자들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소름 돋았다" "역시 한국의 비욘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30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비비드’를 공개했다. 에일리의 ‘비비드’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처음과 달라진 연인을 향해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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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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