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300만 돌파…추석 극장가 장악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9.27 12:55  수정 2015.09.27 12:56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가 개봉 11일 만에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쇼박스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가 개봉 11일 만에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전날 관객 41만849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01만8801명을 나타냈다.

'사도'의 흥행 기세는 '광해, 왕의 된 남자'(2012)의 흥행 속도와 같다고 배급사 쇼박스는 전했다.

'사도'는 조선 시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2005년 '왕의 남자'로 12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이준익 감독이 10년 만에 선택한 정통 사극이다.

송강호가 영조 역을, 유아인이 사도세자 역을 각각 맡았다. 영화는 '암살', '베테랑'에 이은 또 하나의 천만 영화로 점쳐지고 있다.

2위는 18만4662명을 모은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이다. 누적 관객 수는 170만7775명.
'탐정: 더 비기닝'과 '서부전선'은 각각 18만2740명, 7만9515명을 모아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인턴'은 11만5847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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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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