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정착에 가장 큰 도움은 지역사회 빠삭한 '신변보호관'
일부 탈북자들, 신변보호관의 '마크'에 "사생활 침해"라며 '민감'
홍용표 통일부 장관(맨 오른쪽)이 탈북자 정착 교육 기관인 하나원 교육생들과 함께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탈북민 고령자 세대를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남북하나재단 주최로 열린 '2014 탈북민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나란히 자리에 앉아 발표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는 예선을 거친 15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 대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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