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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건물 200억대?


입력 2015.09.22 12:48 수정 2015.09.22 15:3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서장훈 건물 200억대?

비정상회담 서장훈.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서장훈.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힐링캠프 서장훈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끈다.

서장훈은 지난 2월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G12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서장훈에게 “좋은 건물주로 선정됐다고 들었다”라며 “건물 임대료를 한 번도 높인 적이 없다는데 맞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상식적인 선을 벗어나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려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건물이 200억이냐, 150억이냐”라고 궁금해했다. 서장훈은 “200억까지는 아니다. 그걸 왜 여기서 따지냐”며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장훈운 21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자신의 히스토리를 들려줬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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