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여심 홀린 '순수 먹방'

배우 김영광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순수영광'의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배우 김영광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순수영광'의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14일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 44회에서는 썸 타고 싶은 두 남자 김영광, 하석진이 출연했다.

김영광은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맛본 후 특유의 함박 웃음을 지으며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김영광은 미카엘 셰프의 '파워 비어 롤'을 한 입 맛보자마자 "정말 맛있어"라고 자동 감탄사를 터뜨렸고, 소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는 '어린이 먹방'으로 셰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반면 샘킴의 '영광의 바지락'을 먹고선 숟가락을 내려놓는 단호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이찬호 셰프가 '텐미닛 수프'와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를 내놓는 등 처음으로 '10분 요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