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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수리수리마수리의 정체는 포스트맨 성태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흥의 제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수리수리 마수리'와 '아이러브 커피'가 듀엣곡을 선사했다.
실력파 두 사람의 노래에 연예인 판정단들은 환호했다. 결국 승부는 49대 50으로 아이러브커피가 승리했다.
수리수리마수리는 얼굴 공개를 위해 박효신의 '좋은 사람' 노래를 불렀다. 이어 공개된 마수리의 정체는 보컬그룹 엠투엠으로 데뷔해 지난해 '신촌을 못가'로 큰 히트를 친 포스트맨 성태였다.
성태는 "정말 즐겨보던 무대였는데 이 자리에 서게 돼서 영광이다.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해 방송활동을 안 했는데 그런 오해를 깨고자 출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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