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미모의 아내 자랑 "여자친구와 사는 기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1 16:51  수정 2015.09.11 16:52
최현석이 아내에 대한 무한사랑을 드러냈다. ⓒ TV조선

TV조선 리얼매매 버라이어티 '영수증을 보여줘'가 11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영수증을 보여줘'는 매회 스타와 셀럽들의 집을 방문해 중고로 물건을 처분해주고, 새로운 물건을 구매해 주는 형식으로 방송을 통한 '리얼 매매'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대세 셰프 최현석은 쿡방 신드롬의 선두주자의 이미지와는 달리 자식처럼 아끼는 피규어 중고 처분을 두고 안절부절 못 하는가 하면, 촬영 내내 아내의 눈치를 살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이제껏 방송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울 선보인다.​

​아침부터 찾아온 4명의 MC들을 위해 아침상을 준비하는 최현석 셰프는 부엌의 살림에 익숙치않은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제작진과 함께 촬영을 구경하고 있는 아내에게 일일이 눈짓으로 물어보며 도움을 구한다.​

​최현석 셰프를 도와주기 위해 부엌에 등장한 미모의 아내를 보고 4명의 MC가 탄성을 자아내자 최현석은 "아내의 목선이 참 아름다운 것 같지 않냐"며 "아직도 여자친구와 사는 기분이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무한사랑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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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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