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찬오 김새롬 "4개월 만에 결혼한 이유"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1 12:35  수정 2015.09.11 12:36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아직 신혼집이 없다고 말했다.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아직 신혼집이 없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박현빈 김새롬 이찬오 박시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신혼집이 없어 각자 집에 살며 왕래한다"면서 "결혼 순서를 몰랐다"고 말했다.

김새롬 이찬오 부부는 "결혼식을 생략했을 뿐 아니라 양가 부모님도 상견례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양가 부모님들이 이해해주셨다"고 했다.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한 것과 관련해서 김새롬은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고, 이찬오는 "너무 좋아서 일찍 했다"고 답했다.

김새롬은 "이찬오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만났다. 너무 급하게 결혼해서 아직 신혼여행도 못 다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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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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