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통합삼성물산 보유지분 16.54%

이강미 기자

입력 2015.09.09 17:27  수정 2015.09.09 17:29

이부진·이서현 사장 각각 5.51%씩 보유...이건희 회장 2.86%

지난 1일 제일모직과 합병한 통합 삼성물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유 지분이 16.54%라고 9일 공시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은 통합 삼성물산 지분을 5.51%씩 보유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지분율은 2.86%이다.

삼성SDI(4.77%) 등 계열사 지분 등까지 포함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40.26%에 달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