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의 거친 돌 사이로 그녀의 뽀얀 몸매가 돋보인다. ⓒ추영주 포토그래퍼(겨울아저씨)
올 여름을 핫하게 달궜던 톱 레이싱 모델 유리안이 'Good bye Summer' 화보를 선보였다.
모델 유리안은 서해안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운동으로 잘 다져진 몸매를 비키니로 뽐냈다. 하지만 촬영이 바위나 갯벌 위에서 이뤄져 포즈 취하기 쉽지 않았다는 후문.
유리안은 "갯바위에 기어 올라가야 하고, 뻘에 빠지기도 하는 등 몸은 무척 고생스러운 촬영이었지만 그래도 바닷가로 늦은 휴가를 온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했다"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을왕리 해수욕장의 거친 갯바위 사이로 그녀의 뽀얀 몸매가 돋보였다. 모델 유리안을 두고 '라인이 아름다운 모델'이라고 하는 이유는 한 눈에 보기에도 쭉 뻗은 그녀의 팔다리와 기를수록 섹시한 생머리 때문일 것이다.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은 모델 유리안은 첨벙 거리는 파도에 그녀의 몸을 맡겼다. ⓒ추영주 포토그래퍼(겨울아저씨)
비록 여름은 끝났지만 유리안의 섹시는 계절이 지날수록 더욱 농염해지고 치명적으로 변한다. ⓒ추영주 포토그래퍼(겨울아저씨)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은 모델 유리안은 첨벙 거리는 파도에 그녀의 몸을 맡겼다. 남자들의 로망인 하얀색 셔츠까지 살짝 거친 그녀는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뚫었다. 네티즌들은 유리안의 매력에 대해 "섹시한데 귀엽고 귀여우면서도 농염하다"고 말한다. 포즈나 눈빛 모두 '블랙홀'과 같은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화보 또한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이 뚝뚝 떨어졌다.
발을 내딛으면 푹푹 빠져버리는 발처럼 그녀의 매력은 오랜 여운을 남긴다. 비록 여름은 끝나가지만 유리안의 섹시는 계절이 지날수록 더욱 농염해지고 치명적으로 변한다.
한편 국내 최대 자옫차 레이싱 경기인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레이싱 모델로 활약 중인 유리안은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중국 팬들을 열광시킨데 이어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6라운드에도 참가해 한중일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 모델로서의 매력을 떨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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