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마을’로 복귀, 암매장 시체 사건 파헤친다

문근영 ‘마을’로 복귀, 암매장 시체 사건 파헤친다

문근영 ‘마을’ ⓒ 데일리안DB

배우 문근영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모 매체를 통해 "문근영이 SBS 새 수목극 '마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마을'은 범죄가 일어난 적 없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근영은 이 드라마에서 발견된 시체를 둘러싼 사건과 비밀을 파헤치는 여주인공이자 원어민 교사인 소윤 역할을 맡는다.

드라마 ‘마을’은 문근영은 물론 신은경과 장희진, 김민재, 이열음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