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오락가락 배임죄 적용,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 열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한 ‘오락가락 배임죄 적용,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하의 토론회에서 “정상적인 경영활동까지 배임죄로 처벌하는 것은 기업 경영활동에 대한 과도한 형사적 개입뿐 아니라 기업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미필적 고의와 과실의 경계를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