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출연 '마녀사냥' 허지웅, 유세윤 19금 개그 비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15 10:03  수정 2015.08.15 10:55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허지웅이 유세윤의 19금 개그를 비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방송인 이상민, 그룹 인피니트 성규, 배우 임수향·유소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시경은 "여자들은 잠을 많이 잘 수록 성욕이 늘어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며 "뭐 이런 것도 조사하느냐"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동엽은 "미녀는 잠꾸러기고 잠꾸러기는 성욕이 많다면, 곧 미녀는 성욕이 많다는 뜻"이라며 엉터리 삼단논법을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세윤은 "미라들은 엄청 오래 자고 있지 않으냐"고 운을 뗀 뒤, "깨어나면…"이라고 말을 이어가다 허지웅에게 "진짜 썩었다"는 비난을 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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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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