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절친 최자 "이상한 인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15 06:07  수정 2015.08.15 06:08
자이언티 ⓒ 자이언티 SNS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의 전화번호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 2월 17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절친한 친구 최자에게 평가를 받았다.

당시 최자는 자이언티에 대해 "얘는 인간 자체가 조금 이상하다. 자기가 정상적으로 보이려는 노력이 없다"고 폭로했다.

이어 최자는 "조금 더 솔직하게 예술을 하는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자의 평에 자이언티는 씁쓸해하면서도 인정하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녹화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오는 2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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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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