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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결별하더니..." 윤아 파격 노출 '도발'


입력 2015.08.13 12:29 수정 2015.08.13 12:32        김명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아 화보 역시 화제다. ⓒ 하이컷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아 화보 역시 화제다. ⓒ 하이컷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아 화보 역시 화제다.

윤아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깊게 파인 니트 톱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윤아는 금발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특정한 이미지를 고집했던 건 아니다. 예전에는 순수한 느낌이 잘 어울려서 예뻐 보였는데 점점 진한 화장이 어울리는 시기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윤아는 씨스타,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후배 걸그룹에 대해 "다른 걸그룹들은 안무를 어떻게 맞추고 의상은 뭘 입었는지 지켜보기도 한다"며 "(이런 과정이) 우리 팀에게 도움된다"고 했다. 이어 "모두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함께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가 결국 연인사이를 정리했다.

지난해 1월 1일 한 매체를 통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7개월 만이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탓'.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결별이 예고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말 소녀시대가 출연 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윤아에게 공개연인인 이승기와 관련한 질문이 이어졌고 "개인적인 일(이승기) 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언급했다. 윤아의 발언을 두고 일부 기자들 사이에서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 것.

이승기는 나영석 PD가 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윤아는 김정훈과 함께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결별 안타깝다", "이승기 윤아 결별하더니 파격", "이승기 윤아 정말이야?"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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