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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2015 "4만 만석…본방사수 부탁"


입력 2015.08.13 11:14 수정 2015.08.13 11:17        김명신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뜨거운 인기 속 4만 명 수용인원이 마감됐다. ⓒ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뜨거운 인기 속 4만 명 수용인원이 마감됐다. ⓒ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뜨거운 인기 속 4만 명 수용인원이 마감됐다.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13일 저녁 8시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디x태양 6팀의 무대가 드디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제작진은 공식 SNS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밤새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전 중으로 메인 무대 수용 인원(3만명)이 마감될 예정이고 LED로 생중계되는 '제2공연장 (수용인원 1만명)'도 정오쯤 마감될 예정입니다"고 알렸다.

이어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김태호 PD는 한 매체를 통해 "선착순이라 이미 마감된 것으로 알고 있다. 본방사수가 답이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날씨는 덥고, 차가 막히며 배는 고픈데 공연은 늦게 끝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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