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엉덩이 나쁜손’ 지적에 “오지랖”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31 03:47  수정 2015.07.31 08:49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장면.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식 피로연에서 로맨틱한 댄스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용준 박수진 다정한 피로연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용준과 박수진을 서로 다정하게 끌어안은 채 춤을 췄고, 배용준이 박수진의 엉덩이를 어루만지자 하객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쁜손"이라고 반응했고, 대다수 네티즌들은 "부부인데 무슨 상관이냐" "오지랖이 따로 없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결혼 후 남해의 고급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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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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