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오혁 옥탑방 경악 "저 따위로" 독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6 23:11  수정 2015.07.26 23:24

무한도전 정형돈 오혁 옥탑방 보고 경악 "저 따위로" 독설

정형돈이 경악한 혁오밴드 오혁. 무한도전 방송 캡처

‘혁오’ 오혁의 옥탑방을 방문한 정형돈이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가요제’에서는 정형돈이 가요제 파트너인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정리가 안된 오혁의 방을 둘러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냉장고를 열어 내용물을 살피던 중 오래된 계란, 곰팡이가 핀 깻잎과 토마토 등을 보고서는 비명을 지르며 경악했다.

또 정형돈은 화장실에 있는 캐리어와 침대 이불 밑에 뭉쳐져 있던 옷더미를 보고 또 다시 놀랐다.

이어 옷을 좋아한다는 오혁의 말에 “근데 왜 옷을 저 따위로 입어”라는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정형돈과 혁오 외에도 유재석과 박진영, 정준하와 윤상, 박명수와 아이유, 하하와 자이언티, 광희와 지드래곤·태양이 팀을 이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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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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