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번 주중 주주친화정책의 하나로 중간배당을 확정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주 안에 이사회를 열어 중간배당 일정과 배당금액을 결의한다. 중간배당은 현대차 그룹 출범 이후 처음이다. 업계는 중간배당 확정 시 배당금액을 1000원 선 안팎으로 보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말 결산 주당 배당금을 보통주 기준 3000원씩 지급한 바 있다. 전년 대비 54% 늘어난 수준이다. 배당성향은 11.1%였다. 자본시장법을 보면 중간배당금 지급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 이뤄져야 한다. 이에 8월 중순 이전에 지급을 완료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한전부지 인수 현대차는 배당 규모를 늘리고 중간배당 실시 의지를 밝히는 등 주주친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3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