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준기 “김소은과 쉴 새 없이 키스, 질릴 정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2 22:35  수정 2015.07.13 08:46
이준기 김소은 키스신. MBC 방송 캡처.

배우 이준기가 김소은과 키스신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특히 이준기와 김소은은 10년 전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뒤 다시 만난 만큼, 서로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김소은은 여전히 이준기를 ‘삼촌’이라 부르며 친근감을 표하고 있지만, 이준기는 나이차를 실감하고 있다고.

김소은은 “최근 삼촌이랑 뽀뽀를 했다”고 깜짝 고백해 ‘밤을 걷는 선비’에서 키스신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이에 이준기는 “지금은 아주 쉴 새 없이 하고 있다. 질릴 정도”라며 “근데 소은이가 창민, 수혁 오빠랑도 해보고 싶어 하더라. 정말 욕심 많은 여자구나 싶었다”고 말해 김소은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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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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