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 약물중독에 망가진 얼굴 ‘충격’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0 15:50  수정 2015.07.10 16:40
에드워드 펄롱. 유튜브 동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38)의 근황이 화제다.

에드워드 펄롱은 1991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 역을 맡아 꽃미남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14세에 불과했던 에드워드 펄롱은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으며 순식간에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그는 너무 이른 나이에 부와 명성을 얻은 나머지 자기관리에 실패, 약물복용과 가정폭력 등에 연루되며 많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허비했다.

다행히 최근 약물중독에서 벗어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벌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지만, 그의 외모는 과거와 크게 달라져 있었다. 꽃미남 외모는 사라지고 후덕한 아저씨의 모습만이 남게 된 것.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면 왜 다들 불행한 걸까” “제발 옛 모습으로 돌아와줘” “터미네이터2 정말 대박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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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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