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김정난에게 "술 마셔, 그래야 생기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01 13:32  수정 2015.07.01 13:32
김정난-채정안. 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이 김정난에게 연애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이 과거 소개팅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은 김정난에게 연애 조언을 했다.

이날 김정난은 "노현희가 첫 소개팅을 주선했다. 그 사람과 2년을 만났다"며 "그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 이후 정말 편한 친구가 됐다. 지금도 만난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이 "싱글이냐"고 묻자, 김정난은 "그렇더라. 둘 다 싱글이라 놀랐다"고 답했다.

채정안은 "언니 그분과 술 좀 마셔라. 그래야 뭐가 생기지"라고 조언했다.

이어 "아니면 약을 먹고 가라. 술이 잘 받는 약이 있더라. 그거라도 먹고 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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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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