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김사랑, 긴 다리 과시 “팬티스타킹 좀 모자라”


입력 2015.06.30 11:54 수정 2015.06.30 11:55        스팟뉴스팀

김사랑, 긴 다리 과시 “팬티스타킹 좀 모자라”

김사랑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김사랑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김사랑이 과거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핫팬츠에 핑크색 민소매 옷을 입고 긴 팔과 다리, 그리고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날 김사랑의 몸매에 놀란 리포터는 몇 등신인지 물었고, 김사랑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안 재봐서 모르지만 8등신은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특히 8등신 비결에 대해 작은 머리와 큰 키, 둘 모두를 꼽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사랑은 특히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스쿨버스 타고 다닐 때나 극장에서 불편하다”고 말했다. 또 “예전에 팬티스타킹 신을 때 좀 모자란다고 얘기했는데 다들 그렇지 않나요?”라고 되물어 주위를 황당하게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