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하니 시우민 썸 언급에 당황 "그런 말 마요"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6.18 15:51  수정 2015.06.18 15:52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하니와 시우민의 썸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크라임씬2' 캡처

'크라임씬2' EXID 하니와 엑소 시우민의 썸이 화제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하니와 시우민의 썸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크루즈 승무원으로, 시우민은 범죄 피해자에 대해 불만을 공유했던 바(bar) 매니저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시우민은 피해자와 함께 마약 밀매를 했고, 이에 배신감을 느낀 하니는 "나랑 같이 욕 했으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화를 냈다.

이에 시우민은 “그러면서 내가 너랑 썸 탔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니는 "그런 말 하지 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는 17일 방송된 '크라임씬2'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에게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 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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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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