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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 스릴러 '걸하우스', 섹시 스틸…파격 노출


입력 2015.06.11 08:22 수정 2015.06.11 08:23        스팟뉴스팀
관능 스릴러 '걸하우스' 속 미녀들의 섹시 스틸이 공개됐다. ⓒ 엔케이컨텐츠 관능 스릴러 '걸하우스' 속 미녀들의 섹시 스틸이 공개됐다. ⓒ 엔케이컨텐츠

관능 스릴러 '걸하우스' 속 미녀들의 섹시 스틸이 공개됐다.

수입 배급사 엔케이컨텐츠는 10일 매력적인 여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섹시 스틸을 선보였다. 50여대의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저택 곳곳의 모습과 저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미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걸하우스의 스타인 데본(앨리슨 배스)의 요염하고 유혹적인 모습과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카일리(알리 코브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는 미녀들의 사생활을 엿보는 포르노 사이트를 소재로 살인마의 현장이 생중계된다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학비를 마련해야 하는 카일리는 미녀들의 일상을 생중계하는 인기 포르노 사이트 '걸하우스' 대표 개리로부터 새로운 멤버로 합류할 것으로 제안받는다. 그곳에 머물게 된 카일리는 매혹적인 스트립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다.

그리고 카일리의 첫사랑이자 고향 친구인 벤과 걸하우스의 단골 고객 러버보이가 그녀를 주목한다. 이들의 엇갈린 만남 속에 걸하우스 사이트에서는 끔찍한 살인 현장이 생중계된다.

'아메리카 파이: 19금 동창회'를 통해 할리우드 요정으로 떠오른 알리 코브린이 주연 카일리 역을 맡았다. 벤 역은 '데이트 앤 스위치'의 아담 디마르코가, 러버보이 역은 '바이 더 건'의 슬레인이 열연한다.

영화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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