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수식하는 수많은 단어들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순간도 '연기'에 대한 꿈 놓지 않고 꿈꾸는 소녀
깊은 상념에 빠진 소녀의 머릿 속은 남들이 쉽게 짐작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해바 포토그래퍼
'섹시하다' '과감하다' 등의 말이 김올리아에게는 땨론 낯설게 다가올 때도 있다. 그녀가 힘겨움을 자연스러움으로 승화시켜 살아가는 한 단면이다. ⓒ해바 포토그래퍼
수 많은 사람들, 그 만큼 많은 카메라 앞에서 김올리아가 보여주는 모습이 늘 진솔한 자기일 수는 없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의 자신이 실제 자신이게 하는 것은 김올리아의 특별한 능력이다. ⓒ해바 포토그래퍼
화려하게 치장된 하루를 마치고 조금은 기분 좋은 취함 속에서 침대에 들 때 김올리아는 '연기'라는 자신의 꿈을 고이 꼭 껴안고 잠에 든다. ⓒ해바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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