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전후 ‘충격적 변화’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예인은 9일 컴백을 앞두고 15Kg 감량에 성공,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여성스럽고 섹시한 외모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전후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예인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예인은 최근 한 온라인 방송에서 “저희 멤버들이 보시다시피 너무 말랐다. 그런데 저는 좀 고무줄이었다. 인간적인 몸이었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예인은 특히 “가장 많이 쪘을 때는 솔직하게 말해서 62kg까지 쪘었다. ‘불후의 명곡’ 때 살벌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몸무게는 47Kg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되찾았다는 게 예인의 말이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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