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선화-정화 불화설..소속사 "불화 없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4 03:37  수정 2015.06.04 06:44
시크릿 소속차 측이 한선화와 정하나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선화 '트위터' 캡처

걸그룹 시크릿의 소속사 측이 불화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불화는 없다고 해명했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친구 사이에 할 수 있는 말이다. 멤버들간 사이는 좋고 불화설은 없다"고 최근 소문을 일축했다.

1일 방송된 ‘야만TV’에서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정하나는 선화에 대해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면서 “투덜투덜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화는 정하나의 방송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한선화는 “3년전 한 두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며 “딱 한 번 술 먹었구나”고 적어 불화설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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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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