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다솜-진운 "스마트폰 없는 정글, 행복"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5.27 16:29  수정 2015.05.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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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과 다솜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 SBS

진운과 다솜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진운은 2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계기에 대해 "예전부터 출연하고 싶었다"며 "이번에 소속사를 옮기고 섭외가 들어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서 고생하는 걸 즐긴다. 정글에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 특히 휴대전화와 단절된 것 자체가 행복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다솜은 "진운 오빠의 말에 200% 공감한다"며 "스마트폰이 없어서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모험, 오지 탐험에 대한 환상이 컸고. 다시보기를 할 정도로 '정글의 법칙' 애청자다. 바다를 탐험하고 싶은 게 꿈인데 이번 기회로 좋은 곳을 가게 돼 기뻤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자연에서 얻은 것을 내가 만든 불로 해 먹을 수 있어 신선했다"며 "조미료 없는 음식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글의 법칙' 촬영은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진행했다. 얍 섬은 원시림과 청정 바다, 풍부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강남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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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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