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압도적 E컵 관능 폭발, 섹시 모델 김소영

스팟뉴스팀 기자

입력 2015.05.20 15:35  수정 2015.05.20 23:13

온통 화이트 컬러 속에서 더 눈부시게 아름다운 몸매 과시

섹시 모델 김소영의 압도적인 관능미가 돋보이는 순백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어떤 섹시 컨셉트에서도 당당한 김소영의 표정.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무언가 강렬한 욕망에 몸부림치듯 김소영의 섹시미는 확실한 격의 차이가 느껴진.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섹시 모델 김소영의 순백으로 빛나지만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관능미가 넘치는 란제리 화보가 공개돼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김소영의 란제리 화보는 온통 화이트다. 김소영의 피부와 머리카락, 눈동자와 입술, 그리고 작은 악세서리 외에는 모든 것이 하얗다. 란제리와 배경을 이루는 가구, 그리고 김소영이 신고 있는 하이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순백이다. 그야말로 순수한 화이트 포토그래피.

새하얀 란제리는 더욱 빛난다. 이토록 눈시린 순백의 칼라는 자칫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두 튕겨버릴 정도로 밝지만 그 가운데서도 김소영의 치명적인 볼륨은 오히려 더 도드라진다. 마치 세상을 다 품어버릴 듯 풍만한 E컵 가슴이나 부족함 없이 아름다운 라인을 그리는 허리, 그리고 미로의 비너스를 보는 듯 곱게 흘러내리는 힙 라인에 이르기까지 김소영은 새하얀 란제리와 함께 신화 속 여신이 돼 버린 듯하다.

마치 하늘을 비상할 듯 백조같은 김소영의 자태가 빛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환상적인 S라인이 돋보이는 김소영의 뒤태는 최고의 걸작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김소영은 이 순백의 컨셉트 앞에서도 당당하다. 부끄러워하거나 수줍어 숨어들려는 기색은 없다. 표정 하나하나, 포즈 하나하나가 당차다. 살짝 몸을 가리는 반투명 망사는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김소영의 섹시함에 불을 당기는 심지 노릇을 한다. 가려서 더욱 빛나는 섹시미인 것이다.

김소영은 "촬영을 할 때의 느낌보다 촬영을 마치고 난 후 사진을 확인할 때 느낌이 더 좋았다"고 말한다. 완성된 화보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는 뜻이다.

김소영은 이후 더 강력한 관능미를 기대한다.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고급스러운 섹시, 숨기지 않지만 다 볼 수는 없는 그런 신비스러운 섹시를 또 다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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