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등장에 눈물 '왈칵'…왜?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5.19 07:58  수정 2015.05.19 08:05
'힐링캠프' 성유리가 전인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_방송 캡쳐

'힐링캠프' 성유리가 전인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성유리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선생님 보고싶어요' 코너에서 전인화와 만났다.

전인화를 만나기 전 성유리는 예쁘게 차려입은 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인화를 본 성유리는 "선생님이 나의 힐링이었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이어 "진작에 찾아뵀어야 하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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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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