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8살 연하 남친에 닭살 애교 “발이 아픈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7 13:25  수정 2015.05.17 13:31
곽정은 남자친구. (스토리온 방송 캡처)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37)의 애교가 화제다.

곽정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남자친구가 연하라고 들었다”며 곽정은의 남자친구에 관심을 드러냈고, 이에 곽정은은 “앞의 숫자가 저랑 다르다. 29살이다”라고 말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장난기가 발동한 출연진들은 곽정은에게 몰래카메라를 제안했고, 곽정은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발이 너무 아픈데 바로 와주면 안돼요?”라며 “가양동 어딘데 번지수는 모르겠어. 배터리도 없어서 네가 나를 찾아야 해”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정은은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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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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