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아들 위해 별장 구입…'제주도 비버리힐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3 08:08  수정 2015.05.13 08:15
배우 김희애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별장을 구입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_방송 캡쳐

배우 김희애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별장을 구입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1일 tvN '명단공개 2015'는 상위 1% 스타의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 이찬진 부부의 자녀교육법은 7위에 올랐다.

김희애는 지난 1996년 9월 이찬진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기현 군과 연년생인 둘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 2009년 제주도의 비버리힐스라 불리는 서귀포시 인덕면에 별장을 구입, 아이들을 근처 학교에 보내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해당 학교는 정규수업 외 럭비, 스킨스쿠버 등을 배울 수 있는 국제학교다. 1년 학비는 3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아들은 명문 숭의초등학교 출신이다. 이 학교는 매년 약 576만원의 학비에 입학금이 1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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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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